수원시, '칩 방식 종량제' 시범운영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28 11: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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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구 1개동 선정해 소형음식점에 내달부터 실시

[수원=임종인 기자]경기 수원시가 '칩 방식종량제' 도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오는 7월1일부터 각구 1개동을 선정해 소형음식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운영기간은 오는 7월1일~12월31일이며, 시범지역은 장안구 영화동, 권선구 권선1동, 팔달구 우만1동 ,영통구 매탄2동 등 구별 1개동씩 선정했다. 적용대상은 소형음식점(200㎡ 미만)이다.

칩 방식종량제는 음식물 쓰레기 배출자가 쓰레기규격봉투판매소에서 구입한 칩을 음식물쓰레기가 꽉 찬 수거용기에 꽂아 집 앞에 배출하면 수거차량이 이를 수거, 시 음식물 자원화시설에 반입해 사료 또는 퇴비화하는 방식이다.

또한, 소형음식점 칩 방식외에도 시범동의 단독주택에서 전용봉투에 담겨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도 수거차량으로 수거해 시 음식물 자원화 시설로 반입한다.

시는 시범사업 후 내년부터 시 전역으로 칩 방식종량제 등을 확대 운영해 시민이 배출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100% 자원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기간 시범지역 소형음식점과 단독주택에서는 반드시 칩 방식 또는 음식물전용봉투를 사용해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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