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인천항만공사(IPA·인천시 중구)가 ‘컨테이너터미널 싱글윈도우 구축’ 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한다.
23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인천신항의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 등 인천항의 컨테이너터미널운영사들과 정보를 연계해 터미널 운영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진다.
싱글윈도우란 말 그대로 ‘하나의 창’이란 뜻으로 지금까지 컨테이너터미널운영사 각각이 웹페이지를 통해 개별적으로 제공해온 터미널 운영정보를 통합 웹페이지(Single Window)에서 볼 수 있는 단일창구를 의미한다.
화주와 선사, 운송사와 트레일러 운전자 등은 이 창을 통해 선석배정 현황, 야드장치 현황, 본선작업 현황 같은 ‘터미널 상황정보’, 화물 반출입 예상시간 등의 컨테이너 정보를 비롯한 터미널 인근의 교통흐름을 알려주는 ‘CCTV 혼잡도 정보’ 등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항의 이용자들과 고객들이 자신의 화물과 서비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더 쉽게 확인하고 이를 업무에 반영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이를 위해 공사는 우선 인천신항의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 남항의 E1컨테이터터미널(E1CT) 운영사와 협조한다.
이와함께 올해 말까지 웹페이지와 스마트폰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통합정보서비스 제공체계를 구축하고 서비스를 시작하며 이후 IPA는 서비스 연계 터미널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인천항의 일원화된 통합 컨테이너터미널 정보제공 서비스 플랫폼을 만들기로 했다.
IPA는 싱글윈도우 구축 사업이 컨테이너 운송차량 대기시간 단축, 유류비 절감, 유해물질 배출량 감소, 교통혼잡 저감 등을 통해 올해부터 5년간 약 58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해 항만생산성 향상과 더불어 항만물류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유창근 사장은 “싱글윈도우는 인천항이 항만운영에 IT 테크놀로지를 접목하고 파트너와의 소통·협력을 통해 서비스를 개선하고 효율성을 높인 대표적 사례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며 “인천항의 물류흐름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제12회 용인시-시민일보배 댄스스포츠대회 성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9/p1160278015397483_27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구로구, 공원·하천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 팔걷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7/p1160278633127462_722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정책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6/p1160275002187300_228_h2.jpg)
![[로컬거버넌스] 사통팔달 구리, '교통 혁신 10대 인프라'로 수도권 동북부의 심장이 된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4/p1160316660521798_822_h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