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주차장 공유사업 참가자 모집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23 14: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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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주차장 공유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심각한 주택가 인근 주차난 해결을 위해 주차장 공유사업 활성화를 통해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구는 대방교회, 동천교회, 동 주민센터 등 13곳·191면을 공유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나 주차난 해소에 턱없이 부족해 참여대상을 추가로 모집하게 됐다.

참여대상은 교회, 상가, 아파트 등 5면 이상 주차대수를 제공할 수 있는 모든 시설이며 전일이나 야간 등 공유 시간도 참여자가 결정 가능하다.

또 개방에 참여한 시설에는 카 스토퍼, 주차차단기, 주차선 도색, 폐쇄회로(CC)TV 설치 등 시설 개선비 명목으로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고, 유료 개방시 주차장 운영으로 인한 수익도 해당 시설의 수입으로 처리한다.

참여를 원하는 건축물 소유자나 관리자는 구청 주차문화과(02-2670-3898)로 문의하면 된다.

조길형 구청장은 "주차장 건설에 드는 막대한 비용을 줄이고 골목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주차장 공유사업이 유일한 대안"이라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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