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통합대중교통 분석 연구포럼 24일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22 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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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발전연구원 회의실서 진행키로

[인천=문찬식 기자]‘수도권 통합대중교통 분석체계 연구포럼’이 24일 오전 9시30분 인천발전연구원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인천발전연구원·서울연구원·경기연구원이 함께 여는 이날 포럼은 수도권의 지자체간 광역정책 공동협의의 일환으로 교통·환경·안전·경제를 비롯한 다양한 광역정책 중 대중교통정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된다.

올해 인천발전연구원·서울연구원·경기연구원은 ‘수도권 광역교통체계 모색 및 분석’을 주제로 공동연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해 포럼 형식의 연구성과 보고회를 개최하는 것이다.

수도권 광역교통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선 대중교통카드 자료를 활용한 현황파악과 진단이 중요하나 분석체계 구축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가 부족한 실정이다.

또 대중교통카드 자료가 최근 정부의 버스 입석 제한조치를 비롯한 대중교통 환승수요분석, 버스·철도 연계분석, 혼잡에 따른 노선증차 수요 추정 등 거시적 차원의 정책요구에 적절하게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이날 포럼에서 신성일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이 ‘수도권 통합대중교통 분석체계 연구 추진 방안’을, 손기민 중앙대 교수가 ‘스마트카드 자료를 이용한 교통 분석 방법론’을, 추상호 홍익대 교수가 ‘수도권 교통카드 자료의 활용 제고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주제발표에 이은 지정토론은 최기주 아주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이승재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조종석 한국교통연구원 박사, 안우영 공주대학교 교수, 백남철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박사, 윤일수 아주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한다.

이날 포럼은 수도권 통합대중교통에 대해서 해당 지자체 시도연구원이 협력해 연구를 함께한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와 논의를 통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지자체간 상생협력의 광역정책을 찾을 계획이다.

이번 포럼을 기획한 인천발전연구원의 김종형 교통물류연구실장은 “수도권 통합대중교통 분석체계의 구축은 실증자료를 토대로 한 구체적인 논의와 현실성 있는 계획 수립의 필수 기초자료”라고 말했다.

이어 “주요법정계획 및 미래발전계획 입안시 현황분석, 장래적정수단분담구조 등 다양한 분석 및 예측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며 “인천발전연구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통분야 정책수립 전반에 걸쳐 다른 연구원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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