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장기방치 낡은 건반 무료철거 오는 7월 14일까지 접수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22 1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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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영업장 폐쇄 등으로 방치돼 있는 간판 정비를 위해 '장기방치 노후간판 무료 철거 서비스' 참여자를 모집한다.

22일 구에 따르면 건물주 또는 해당 건물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7월14일까지 신고서 및 간판철거 동의서를 작성해 동작구청 도시계획과(02-820-1138)로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02-820-9798)로 신청하면 된다.

신고서 및 동의서는 구청 홈페이지(www.dongjak.g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구는 신청서를 접수받은 후 현장 확인을 통해 오는 7월 중 철거대상 간판을 선정하고, 8월까지 철거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관리되지 않고 방치돼 도심 속 흉물로 전락한 주인 없는 간판을 무료 철거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강제적인 철거가 아닌 주민들의 자발적인 신청에 의한 무료 철거라는 점에서 비용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건물주뿐만 아니라 영업주도 신청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강풍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주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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