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수문통 거주자 우선주차제' 다음달부터 실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21 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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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동구가 오는 7월1일부터 수문통 거주자 우선주차제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구에 따르면 '거주자우선주차제'란 일정지역 내에서 요금 징수와 함께 거주민들에게 주차우선권을 부여해 외부인의 주차를 억제하는 제도다.

또 허가된 주차구획 이외에 주차를 금지시켜 주차공간의 사용으로 인한 이웃 간 마찰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월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 시행 방안을 검토해 왔다.

이번 시범구간은 수문통 노상 주차장 207면이고 신청자 중 수문통 인근 거주 사업자, 주민, 상근자를 우선순위로 배점 기준 표에 의거한 심사 후 분기별(3개월씩)로 구간을 배정하게 된다.

이와 함께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오전 9시~오후 6시) 주간제로 배정되며 순찰 및 신고접수를 통한 견인조치 등의 방법으로 단속이 이뤄지게 된다.

구 관계자는 "신청자 배정 공정성에 만전을 기하고 시범사업 시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검토해 수문통 거주자 우선주차제가 차후 원활하게 확대 실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역내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사춘기 자녀와 공감 대화하기' 교육을 진행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동산중과 재능중 한부모 모자가정 30여명을 대상으로 동산중 교육실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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