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여름방학 영어교실'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21 13:38:0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지역 초등학교 33곳·중학교 25곳 등 총 58개교 대상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오는 7~8월 지역내 초·중학교 58개교의 방학에 맞춰 ‘여름방학 영어교실’을 운영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여름방학 영어교실은 지역내 초등학교 33개, 중학교 25개 등 총 58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매일 4시간씩 수업을 학교별 여건에 맞춰 자율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구는 이를 위해 앞서 지역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영어교실 참가자 모집활동을 펼쳤다.

교육내용을 살펴보면 영어전담교사·원어민 영어보조교사·영어회화 전문강사가 참여하는 영어전용교실과 영어체험센터를 운영하고, 퀴즈·바자회·요리활동·미술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여름방학 영어교실 운영 후에는 설문조사를 통해 프로그램 만족도와 개선할 점 등 다양한 의견을 받아 다음 ‘겨울방학 영어교실’에 반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공교육 프로그램 지원활동을 강화해 학생들에게 더 좋은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역내 모든 초·중학교에 여름방학 영어교실에 필요한 강사비·교재 교구비·체험 학습비 등 프로그램에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해 원활한 수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왔으며, 방학 기간을 이용해 지금까지 6000여명의 학생들에게 실용영어를 가르쳐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