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청과물 시장 주차환경 개선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17 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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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구획선 도로 중앙으로 이전
좌우에 차로 배치… 편의도모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차량과 사람이 한데 뒤섞여 무질서했던 청량리 청과물시장 주차환경을 개선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시장내 도로변에 있는 주차구획선을 도로 중앙으로 이전하고 좌우에 차로를 배치해 왕복 분리를 통한 교통 안전 및 방문 차량의 이용 편의를 도모했다.

또 도로변에 작업로를 설정해 상인들의 영업환경을 개선하며 보·차도 겸용도로를 생활도로로 지정·운영해 차량 주행속도를 시속 30km로 제한함으로써 보행자 안전을 확보했다.

한편 구는 상인협의회, 경찰서와 수차례 간담회를 진행해 지역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영업환경 개선 및 교통안전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왔다.

이후 서울지방경찰청의 교통안전시설 심의 통과 후 최근 야간시간대를 이용해 주차구획 및 차로 공사를 실시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청량리 청과물시장 교통 개선사업으로 주민 불편사항이 해소되고 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좋은 인상을 받았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는 차량과 사람이 공존하는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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