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자전거 이동수리센터 큰호응 오는 10월까지 운영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11 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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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자전거 무상점검부터 일부 수리까지 가능한 '자전거 이동수리센터'가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오는 10월까지 총 80회를 목표로 이번 사업을 운영 중이다.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친환경 교통수단이자 구민의 건강증진에도 보탬이 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이동수리센터는 매주 화·수요일 운영되며 지역 16개동 주민센터에서 지정한 장소를 순회하는 형식이다. 또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에는 한강대교 북단 자전거체험장에서도 진행한다.

자전거 타이어 정비 등은 무료로 점검해 주며 부품 교체 등 일부 수리까지 가능하다. 단, 부품 교체에는 일정 비용이 소요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교통행정과(02-2199-775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자전거 무인대여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한강대교 북단 교통섬(교통안전체험장)과 구청사 지하 1층(종합행정타운) 2곳에 각각 30·20대의 자전거를 대여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시간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1시간 초과시 1000원의 비용이 청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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