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들 시설 100곳에 대해 지난 2~5월 실내 공기질 무료 측정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의 시설에서 관리가 비교적 잘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작은도서관 및 실내놀이시설(키즈카페)은 환경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소규모 시설이어서 법적 관리대상에서 제외돼 있다.
따라서 이들 시설의 실내 공기질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을 우려가 있다. 이에따라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은 이들 시설의 관리 실태를 조사하고 방안을 제시, 어린이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무료 측정서비스는 인천시내 작은도서관 50곳, 실내놀이터(키즈카페) 50곳 등 총 100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폼알데히드(HCHO), 이산화탄소(CO2), 일산화탄소(CO), 부유세균 등 6개 항목에 대한 측정과 함께 실내 공기질 관리·운영 매뉴얼 배부 및 조사결과에 따라 위해요소 안내 등 현장 개선을 주목적으로 진행했다.
측정결과 작은도서관 1곳에서 총 부유세균이 기준을 초과했으나 실내 공기질 관리방법 안내와 자체개선 유도 후 재측정한 결과 기준 이내로 나타났다.
또 기준을 초과하지는 않았으나 실외화를 착용하고 출입하는 작은도서관, 창문이 작거나 없는 환기 부족시설, 조리시설과 가까이 설치된 어린이놀이시설, 신설된 시설 등에서 미세먼지(PM10)는 8곳, 이산화탄소(CO2)는 27곳과 폼알데히드(HCHO)는 2곳, 부유세균은 1곳이 유지기준의 70%를 상회해 다소 높게 측정됐다.
이에따라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은 현장에서 위해요소 및 개선사항을 안내했으며 나머지 시설은 실내공기질의 관리가 비교적 잘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에 조사된 결과를 바탕으로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정리해 모든 어린이 문화시설에 배포, 실내 공기질 관리에 참고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법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 어린이 문화시설의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해 소규모 어린이집(430㎡ 이하), 작은도서관(3000㎡ 이하), 실내놀이시설(키즈카페) 등에 대한 실내 공기질 무료 측정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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