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메르스 확산 차단 올인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09 15: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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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실 열감지 적외선 화상카메라 설치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매일 1일 대책회의 개최 및 민원실 열감지 적외선 화상 카메라 설치 등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최근 열린 구 긴급 대책회의에서는 '관악구 방역대책본부'의 본부장을 유종필 구청장으로 격상하고 매일 1일 대책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또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보건소 1층과 주차장에 메르스 상담소와 진료소를 별도로 설치했다. 구청과 보건소 민원실에는 열감지 적외선 화상 카메라도 설치했다.

특히, 메르스 확산방지에 개인위생이 중요한 만큼 구청과 동 주민센터 등 민원실에 기존에 설치된 손 소독기를 재점검하고 주민들에게 감염예방 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그리고 통반장 교육 및 민방위교육 등을 포함해 구에서 개최하는 각종 회의, 행사 등을 취소하거나 연기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직능단체 등 주민행사도 최대한 줄이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유 구청장은 "0.1%의 가능성도 차단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면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것이 우리 구의 사람중심 행정임을 잊지 말고 전직원이 나서 메르스에 대한 주민문의, 예방법 홍보 등 대응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메르스 의심환자에 대한 신고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행정과(02-879-713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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