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보건소등 70곳에 공공와이파이 구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08 16: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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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등 휴대용 단말기로 무료이용 가능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가 올해 전통시장과 공공기관 등에 공공와이파이 70곳을 늘릴 계획이다.

시는 미래창조과학부(한국정보화진흥원), (주)케이티, (주)LG유플러스, SK텔레콤(주) 등 통신 3사와 공동으로 ‘무선인터넷 확산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들 기관은 이를 위해 지난달 '2015년도 구축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무선인터넷 확산기반 조성사업은 공공장소에서 시민 누구나 무료로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선인터넷 기반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미래창조과학부(한국정보화진흥원)와 17개 시·도, 이동통신 3사가 공동으로 수행한다.

시는 2013년도 63곳, 2014년도 134곳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했다. 올해는 3억3000만원(국비 8250만원, 시비 8250만원, 민간 1억6500만원)을 투입해 전통시장 7곳과 복지시설 및 보건지소 등 70곳에 확대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무선인터넷 확산기반 조성사업이 완료된 장소에서는 가입된 이동통신사의 제약 없이 누구나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각종 휴대용 단말기를 이용해 공공와이파이(SSID : Public WiFi Free)에 접속해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수익성 부족으로 민간 사업자의 자발적인 투자를 기대하기 어려운 지역에 대해 우선적으로 수요지를 선정하는 만큼 인천시민의 정보격차 해소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형수 시 정보통신보안담당관은 “공공장소의 통신환경 개선과 시민의 통신비 부담완화로 지역 정보통신 인프라 고도화와 생활 밀착형 통신복지정책 추진이라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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