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식중독지수 문자메시지로 알려 서비스 희망신청 받아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03 15:34:1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보건소가 오는 9월까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중독지수 문자 메시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음식점 영업주, 집단급식소 관리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는 여름철 식중독 위험성을 사전에 알려 경각심을 높이고 철저하게 관리, 주의토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중독지수란 기온과 습도의 변화에 따른 식중독 발생 가능성을 백분율로 수치화한 것으로 관심(35 미만), 주의(35 이상 70 미만), 경계(70이상 95 미만), 위험(95 이상) 4단계로 나뉜다.

이 수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에 지역별로 게재되며 보건소는 이를 매일 확인해 '경계'와 '위험' 단계시 주의 문구를 문자로 전송할 방침이다.

식중독 문자알림 서비스를 희망하는 자는 구보건소 위생과(02-2670-4713)에 신청하면 된다.

엄혜숙 보건소장은 "날씨가 점차 더워짐에 따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며 "주민들도 일상에서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등 식중독 예방요령을 숙지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