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에너지 컨설팅으로 전기료 절감한다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27 15: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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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설 72곳 방문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오는 6월5일까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공공시설 72곳에 대한 '공공시설 에너지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는 에너지 컨설팅을 통해 실현 가능한 에너지 절감요소를 발굴하고 전기료 경감에 일조하고자 마련됐다.

컨설팅에는 에너지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12명의 컨설턴트를 2인1조, 6팀으로 구성해 파견한다.

컨설팅 대상은 구청사를 비롯해 동 주민센터, 국공립 어린이집, 도서관 및 노원서비스 공단 등 공공시설이다.

컨설팅 내용은 ▲절전멀티탭 및 타이머 설치 및 사용 유무 ▲대기전력 측정과 차단방법 제시 ▲사무실 기기 적정사용 여부 ▲에너지 효율등급 확인 ▲에너지 절약실태 점검 등의 항목이다.

구는 컨설팅이 완료되면 진단시설 처방 및 문제점을 개선할 계획으로 최근 3년간 공공시설 에너지 사용량과 현재 에너지 절감량을 비교·분석해 파악하고 에너지 절약 가능 적정치를 도출하는 한편 그에 따른 투자비용 및 에너지 절감량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매년 여름마다 반복되는 만성적 전력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사용자의 합리적인 전력 사용과 에너지 사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수요 관리가 필요하다"며 "공공시설부터 에너지 사용량을 정확히 분석하고 효과적인 절감책을 마련해 에너지 절약 실천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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