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국민안전처가 실시한 재난에 취약한 마을을 주민들이 참여해 안전한 마을로 조성하는 ‘2015년도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 공모에 최종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주민자치 역량과 지역안전 거버넌스 구성, 안전취약 수준, 사업내용의 타당성과 지방비 확보 등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지평가, 국민안전처 중앙평가단 평가 등 5차례에 걸쳐 엄격하게 결정됐다.
이에 심곡본동 펄벅마을을 포함해 전국 20개 마을이 최종선정됐는데 심곡본동은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재개발 중단 이후 슬럼화되면서 빈집이 방치돼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외국인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또 학교 주변 어린이 교통사고가 빈번하고 가파른 경사지에 노후주택이 많아 경사지 붕괴, 담장 전도 등의 재난위험이 상존하는 지역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심곡본동 펄벅마을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3억8000만원)를 포함해 총 4억8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따라서 시는 주민협의를 거쳐 재난취약지 정비를 비롯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녹색보행환경 조성, 범죄 취약지 지능형 폐쇄회로(CC)TV 설치, 보안등 정비, 폐·공가 정비 등 유형별 안전인프라 개선 사업을 올해 말까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안전마을 주민들은 자율방재단을 중심으로 ‘마을안전지도’를 만들고 자율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해 재난안전(풍수해·붕괴) 및 생활안전(범죄치안·교통·보행안전)과 어린이안전 분야의 위험요인을 살피고 예방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와 관련해 부천시 관계자는 “이번 심곡본동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점차 모든 동으로 확대함으로써 안전사고와 재난예방을 위한 환경을 개선하는 등 시민 스스로 가꾸고 지켜가는 안전도시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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