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디지털산단 옥상텃밭 확대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9 15: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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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산업단지내 입주기업간 커뮤니티 형성과 녹색도시 구현을 위한 'G-밸리 옥상텃밭 가꾸기 사업'을 실시 중이다.

구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가산동 디지털산업단지 입주 기업체를 대상으로 옥상텃밭 조성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수 차례 하며 적극적인 의사교환을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가산동 디지털산업단지 3공단 위치한 벽산디지털밸리 2차 및 월드메르디앙벤처센터 1차를 선정했으며, 지난 3월 양해각서(MOU) 체결 후 최근 텃밭 조성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옥상텃밭은 구가 육성 중인 마을기업에서 제작한 친환경 베드형상자(1200×500×h 350㎜)를 이용해 조성됐으며 벽산디지털밸리 2차에 50개, 월드메르디앙벤처센터 1차에 30개의 베드형상자가 설치됐다.

현재 최근 식재한 상추, 로메인, 오크립, 감자, 허브 등 50여종의 각종 채소류가 자라고 있으며, 수시로 수확이 가능한 쌈 채소류는 수확 후 직원들에게 나눠줘 일상 속 도시농업의 장이 되고 있다.

한편 구는 가산동 지식산업센터 2·3단지 74개동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해 매년 2개소씩 옥상텃밭을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옥상텃밭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마을공동체과(02-2627-1886)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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