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용산구는 서울의 허파인 남산부터 용산공원 부지를 연결하는 후암동 일대에 '남산 후암골 마을숲 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남산 녹지축의 도시 내부와 연결을 위한 녹지공간 조성과 더불어 특히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조성 후에도 직접 유지·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는 오는 2016년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하며 이에 앞서 도시숲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민간기업, 시민환경단체와 민·관 파트너십 구축을 추진한 바 있다. 이에따라 구는 (사)생명의숲국민운동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유한킴벌리는 후원형식으로 참여한다.
세부사업 계획을 살펴보면 ▲‘후암골 마을숲’ 만들기 ▲후암동 초록상담소 운영 ▲후암동 마을가드너 양성과정 운영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씨앗도서관 운영 등이다.
먼저 '후암골 마을숲 만들기' 사업을 보면 올해 상반기에는 후암로(용산고 사거리~후암시장 입구)를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누구나 일상에서 걸으며 꽃과 나무를 감상하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형태로 조성한다.
하반기에는 주민들이 희망하는 공간에 숲을 조성할 예정이며 특히 계획·설계·조성 전 과정에 주민 의견을 수렴·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후암동 초록상담소'는 후암동 곳곳을 푸르게 가꾸기 위한 만남 및 상담을 위한 장소로 매월 1회 추진한다. '후암동 마을가드너 양성과정'은 후암동내 자투리공간 발굴 및 녹화 등 주민 스스로 마을을 가꾸기 위한 이론교육 및 실습과정이다.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씨앗도서관'은 상반기에 운영취지 및 활동방향을 홍보하고, 하반기에는 씨앗 모으고 나누기 등의 활동을 추진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숲과 자연이 일상이 되는 후암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가올 미래에 용산공원 조성으로 대한민국의 녹색심장이 될 용산을 대표하는 마을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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