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구제역 재발방지 예방접종 실시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4 15: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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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2일까지… 백신구입비 50% 지원 [용인=오왕석 기자]경기 용인시가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해 오는 6월12일까지 '상반기 구제역 일제예방접종'에 나선다.

14일 시에 따르면 백신 접종대상은 2014년 10월 일제접종 후 4~7개월이 지난 소를 포함한 우제류 사육농가 337곳·1만5732두이다.

시는 일제접종은 농가의 자가접종을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사육규모는 50두 미만 영세농 등 자가 접종이 어려운 농가를 대상으로 공수의 및 개업수의사 4명을 동원해 접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업농 백신구입비 부담방침에 따라 전업규모 이상 사육농가는 축협 등을 통해 백신구입 시 구입비 50%를 지원하며, 전업 규모 미만 사육농가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무상 공급받는다.

시는 축산농가와 공수의사·축협 등 관련기관간 유기적 협조를 통해 이번 구제역 접종을 완료하고 지속적으로 농가전화예찰 및 방역관리지도를 실시, 구제역 예방에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동수 위생축산과장은 "구제역은 발생시 축산농가와 시재정에 막대한 피해를 일으키는 무서운 질병임을 이번 발생을 통해 확인한 바 있으니 철저한 예방접종과 농장차단방역 실시에 온힘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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