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3 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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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각종 재난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에 돌입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방기간인 15일부터 오는 10월15일까지 5개월간 운영되며, 수방기간 전후 1개월씩은 예비기간으로 두고 기상특보시 상황판단회의 개최 결과에 따라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구는 효과적인 재난예방과 단계별 비상근무 등의 신속한 재난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부구청장은 차장, 안전건설교통국장은 통제관, 행정관리국장은 지원협력관 아래 위기대응 기능별 13개 실무반으로 구성해 단계별로 재난에 대비한다.

비상근무는 3단계로 운영된다. 1단계‘주의’시에는 안전치수방재과장 이상 지휘 아래 상황관리총괄반, 재난수습홍보반, 교통대책반, 수색구조 구급반 등 4개반이 운영되며 상황요원 1명 이상이 상황실에 근무한다.

‘경계’인 2단계에는 안전건설교통국장 이상 지휘 아래 재난현장환경정비반 등 8개반이 추가되어 총 12개반이 대처하고, 부서장을 포함한 상황요원 1명 이상이 상황실에 근무한다.

3단계‘심각’ 상황에는 구청장 또는 부구청장이 지휘하고, 행정지원과 자원봉사관리반이 추가되어 총 13개반이 운영된다. 부서장을 포함한 전직원이 절반씩 교대로 근무하게 된다. 대규모 재해가 발생했을 때는 신속한 현장지휘를 위해 현장지휘소 및 책임담당관도 운영된다.

김기동 구청장은 “풍수해 자연재난을 100% 완벽하게 예방할 수는 없지만 침수취약지역 등 예측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철저히 준비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구는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재해로부터 안전한 친환경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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