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재난대응훈련 18~20일 실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1 15: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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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병방초교에 어린이 안전체험캠프 마련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계양구가 오는 18~22일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국민안전처 출범을 계기로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발생가능한 모든 재난유형에 대비한 국가종합훈련으로 진행된다.

훈련은 구청·소방서 등 협력기관 및 구민이 참여하는 현장중심의 체감형 훈련으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발생에 대비해 오는 21일에는 각 기관이 참여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훈련을 실시한다.

아울러 오는 22일에는 인천제2시립노인요양병원에서 현장대응훈련을 통해 재난대응체계를 확고히 할 계획이며 오는 18·19일에는 명현초교 및 병방초교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 캠프’를 연다.

또 교통·자전거·전기·소방·응급·물놀이·가상음주 등 7개 분야에서 어린이 체험교육을 실시해 미래의 주인인 초등학생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며, 오는 20일에는 구청 광장에서 구민 및 민방위대원들이 참여하는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익히기’ 교육이 진행된다.

이와함께 같은 날 계양구 작전역에서 임학사거리까지 긴급차량이 실제 출동하는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해 범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환경조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난과 다중밀집시설 화재 등 사회적 재난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구민의 생명과 행복을 지키기 위한 훈련인 만큼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병해충이 발생할 우려가 예상됨에 따라 가로수·녹지대에 대해 효과적인 병해충 방제를 통해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2015 가로수 및 녹지대 병해충방제’를 오는 10월 말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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