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 분수 가동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01 16: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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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용혁 기자]서울 한강공원내 3개 분수가 1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강공원 분수들은 각 분수별 특징과 계절별 평ㆍ휴일별 특성 및 에너지 절감 등 요인을 고려해 별도의 가동시간을 정해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4월1일부터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와 여의도공원 ‘물빛광장분수’가 가동 중이고, 이번에 뚝섬공원 음악분수, 여의도공원 수상분수, 난지공원 거울분수가 1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남은 2곳인 뚝섬공원 워터스크린과 난지공원 물놀이장분수는 7월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강공원 분수는 매주 월요일에 청소와 정기점검을 위해 가동하지 않으며, 여의도 물빛광장분수는 월ㆍ금요일 정지, 반포 달빛무지개 분수는 휴일 없이 가동된다.

우천, 강풍 등 기상조건 및 공원 이용시민 다소 등의 요인에 따라 분수가동이 정지될 수 있다.

뚝섬공원 음악분수는 넓게 트여있는 수변광장과 어우러지는 바닥형 음악분수로 주변공간의 특성을 잘 활용해 접근성이 좋아 인기가 많다.

여의도공원 수상분수는 세계 최초 개ㆍ폐식 수상무대인 물빛무대와 함께 설치돼 음악분수와 LED조명 및 영상 등을 조합해 수상 멀티미디어쇼가 연출된다.

난지공원의 거울분수는 1만2300㎡ 규모의 바닥분수로 가을철에는 인근 하늘공원의 억새밭고 월드컵 경기장 등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관광 명소이다.

시민과 외국 관광객에게 입체적이고 시각적인 경관을 자랑한다.

시 관계자는 “한강공원의 모든 수경시설을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것”이라며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시원한 한강 분수에서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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