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거리 조성사업 탄력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01 1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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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에이스펙코퍼레이션 업무협약 체결 친필서명 야구용품 수집등 협력관계 도모키로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동구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류현진 거리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구는 최근 동산고등학교 일원에 추진 중인 ‘류현진 거리 조성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류현진 측(에이스펙코퍼레이션)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민선6기 출범과 함께 변화하고 발전하는 동구를 만들기 위한 동구 관광벨트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동구를 알리고 문화·관광도시로 재창조하고자 노력해 류현진측과 업무협약식을 하게 된 것이다.

구는 송림로터리~박문사거리의 동산로 및 새천년로 일대 1.2km를 류현진 거리로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고 류현진 선수 조형물과 전시용 사진 게시, 친필 서명이 들어간 야구용품 수집 등 다양한 부분에서 상호 긴밀한 유대 협력관계를 도모키로 합의했다.

또 동구청과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이 추진하고 있는 스포츠시설사업(가칭 스포테인돔)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의견을 나눴다. 한편 류현진 선수는 창영초등학교, 동산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동구 출신으로 동구 지역발전을 위한 재능을 기부하는 계기가 됐다.

따라서 구는 류현진 거리 조성을 통해 관광벨트사업의 초석을 다지며 원도심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흥수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동구로 인구를 끌어들일 수 있는 계기가 됨과 동시에 민선6기 역점사업인 관광벨트 조성사업을 힘차게 준비할 수 있는 토대가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구청장은 “류현진 선수 및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의 협조에 감사하다”면서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동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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