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통합관제센터 내달 6일 가동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8 1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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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총 687대 실시간 모니터링… 경찰·전문인력 24시간 비상관제 실시 [시민일보=이지수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5월6일 살기 좋은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Smart City 강서통합관제센터'의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는 어린이 범죄 등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한 대응을 해 안전한 구를 만들고자 총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진행한 사업이다.

개소식은 오후 2시 강서통합관제센터 1층(주차장)에서 유관 기관장과 공무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Smart City 강서통합관제센터'는 마곡동 733-1번지에 연면적 982㎡(약 297평)에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단독 건물로 구축됐다.

주요시설은 ▲기관·목적별로 분산 운영하던 영상정보처리기기를 통합 관제하는 '종합상황실'(3층) ▲고품질의 영상정보 수집과 네트워크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정보통신실'(2층) ▲영상정보처리기기를 체험하고 견학할 수 있는 '홍보·체험관'(2층) 등으로 구성됐다.

센터에서는 방범(439대), 어린이안전(142대), 주정차 단속(25대), 공원 방범(32대), 무단투기단속(28대) 등 총 687대의 폐쇄회로(CC)TV를 통합 연계해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사고를 365일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특히, 경찰관과 전문 관제인력 15명이 3조 2교대(경찰관은 4조 3교대)로 24시간 비상관제를 하며 각종 범죄 발생시 영상정보를 공유하며, 마곡 U-City 도시통합운영센터와 통합·운영으로 U-City에 도입된 지능형 첨단 영상관제를 활용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강력범죄 해결에 CCTV가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으로 강서구는 이제 2000대의 CCTV 관제능력을 보유했다. 따라서 다양한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특히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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