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처인구, 버스승강장 143곳 태양광 LED 조명설치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8 17:04:5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버스무단통과·야간 승객 범죄 예방 [용인=오왕석 기자] 경기 용인시 처인구가 시내버스 승강장에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을 이용한 LED(발광다이오드) 조명등 설치사업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사업비 1억7500만원을 들여 지난 3월 말부터 4월22일까지 이동면 천리 신미주 아파트 앞 버스승강장을 비롯해 농촌지역 위주로 143곳의 읍·면·동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해 설치승강장을 선정, 안전하고 밝은 교통환경 조성에 힘썼다.

구는 이 조명등이 태양광 전지판을 이용해 해가 진 뒤에는 자동으로 켜지고 일출시간대에 꺼지는 시스템으로 작동하며 야간에 승강장에 승객이 있을 때 반드시 점등돼 시내버스의 무단통과를 예방하고 야간범죄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152곳 버스승강장에 태양광 LED 조명을 설치, 야간 이용승객의 범죄 예방에 기여했다"며 "오는 6월말까지 지역내 승강장 5곳에 태양광 LED조명 등을 추가 설치, 밝고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