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지도·점검은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 기후특성에 따라 비산먼지 발생량이 증가할 우려가 있어 구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서 시작됐다.
구는 환경과 대기보전팀장 등 4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했고, 점검대상은 연면적 1000㎡ 이상 일반공사장 54곳과 연면적 1만㎡ 이상 특별공사장 23곳 등 총 77곳이다.
중구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의무 이행실태와 신고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이에따라 방진벽, 방진막, 세륜·세차시설 등의 설치 및 운영 여부를 확인하고 공사장내 살수 등의 기타 필요조치 이행여부를 점검한다.
점검결과 비산먼지 발생억제 조치 미이행 등 위반사업장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하고 먼지 저감을 위한 비산먼지 억제시설 설치·조치 기준을 배포한다.
한편 이달 현재 서울시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1195곳 중 건설 공사장이 1191곳으로 99.6%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구에도 77곳의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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