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점검'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3 16: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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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5일까지 실시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건설공사장의 먼지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5월15일까지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에 나선다.

2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지도·점검은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 기후특성에 따라 비산먼지 발생량이 증가할 우려가 있어 구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서 시작됐다.

구는 환경과 대기보전팀장 등 4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했고, 점검대상은 연면적 1000㎡ 이상 일반공사장 54곳과 연면적 1만㎡ 이상 특별공사장 23곳 등 총 77곳이다.

중구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의무 이행실태와 신고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이에따라 방진벽, 방진막, 세륜·세차시설 등의 설치 및 운영 여부를 확인하고 공사장내 살수 등의 기타 필요조치 이행여부를 점검한다.

점검결과 비산먼지 발생억제 조치 미이행 등 위반사업장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하고 먼지 저감을 위한 비산먼지 억제시설 설치·조치 기준을 배포한다.

한편 이달 현재 서울시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1195곳 중 건설 공사장이 1191곳으로 99.6%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구에도 77곳의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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