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해외자매도시와 '청소년 교류' 박차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2 16: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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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中 방문, 美도 일정논의… 참가학생 내달 8일까지 모집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중국, 프랑스, 미국과의 해외자매도시와 상호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청소년 교류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오는 5월8일까지 사업에 참가할 청소년 교류대표단을 모집한다.

청소년 교류대표단은 오는 7월22~28일 6박7일 일정으로 통주구를 방문해 홈스테이 체험, 전통공연관람, 현지학교 방문, 자금성 및 역사박물관 탐방 등의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또 미국 페어팩스 카운티와의 교류도 추진 중인데, 실무자 협의를 통해 하반기 중 방문 일정을 정한다.

대표단 모집 대상은 구로구 거주 고등학생으로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청소년으로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중국의 경우 최종적으로 16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지원서, 학교장 추천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구 대외정책과 이메일(중국 [email protected], 미국 [email protected], 프랑스 [email protected])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숙박비·체재비·체험비 등이 지원되며 개인항공료·비자발급 비용은 본인 부담이다.

이와함께 2005년 구로구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프랑스 이씨레물리노시는 오는 7월14~21일, 중국 북경시 통주구는 오는 8월4~10일 구로구를 방문한다.

구로구를 방문하는 이씨레물리노시·통주구 청소년들은 학교 방문을 통한 한국 청소년들과의 만남, 역사·유적지 문화 탐방, 템플스테이 등의 전통체험 등을 실시한다.

또, 통주구 청소년들은 통주구를 방문했던 구로구 청소년 교류대표단의 집에서, 이씨레물리노시 청소년들은 구에서 제공하는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실시하게 된다.

이에따라 구는 이씨레물리노시 청소년들에게 홈스테이를 제공할 가정을 오는 5월8일까지 모집한다.

홈스테이 신청 대상은 고등학생이 있는 지역내 가정으로 구는 프랑스 홈스테이 가정에는 봉사활동 시간 인정과 내년도 청소년 대표단 신청시 가산점 등의 특전을 제공할 방침이다.

신청문의는 구로구 대외정책과(02-860-341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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