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주민 참여하는 해충방역 사업 소독장비 무료 대여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1 16: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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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주민이 직접 모기 등의 해충방역에 참가할 수 있도록 ‘방역소독장비 무료대여 사업’을 추진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오는 5월1일~10월31일 6개월간 구 주민이면 누구나 대여를 신청할 수 있고 대여기간은 3일이며 1회에 한해 연장할 수 있다. 약품사고 방지를 위해 구는 살균·살충제를 용량에 맞게 희석해 지급하며 대여에 앞서 소독기 사용법에 대해 간단한 교육도 실시한다. 살충제는 소독대상 범위에 맞춰 적정량이 지급되며 사용을 마친 소독장비는 소재지 동 주민센터로 반납하면 된다.

구는 소독장비 대여를 위해 이달 초 휴대용 분무기 50대를 구입했다. 방역장비 대여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강서구 보건소 보건행정과(02-2600-5955)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새로운 시도로 강서구가 모기청정지역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주민들이 참여하는 방역활동을 더욱 확대해 해충의 피해가 없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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