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대불하수슬러지 처리시설 보조연료 변경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1 1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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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4억5천백만원, 10년이면 45억원 절감, 오염물질 배출량 적어 1석2조 효과 기대, [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이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보조연료를 LNG에서‘페트로코크’로 변경키로 해 매년 4억5천만 원의 운영비가 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암군 수도사업소에서는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보조연료비가 매년 6억 원씩 소요돼 경영수지 악화를 초래하고 있는 점을 개선키 위해 지난 2월부터 보조연료 변경 T/F팀을 구성, 다양한 연료시험을 실시한 결과 석유정제 부산물인 페트로코크(Petrol Coke)가 오염물질 발생량이 적고 가장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돼 보조연료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대불하수처리시설 슬러지 처리시설은 영암관내 하수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슬러지를 매일 30톤씩 소각하는 시설로 금번 보조연료 변경을 통해 매년 4억5천만 원씩, 10년이면 45억 원의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이번 성과는 무엇보다 군 재정과 직결 되는 지방공기업 경영수지 개선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여서 더욱 값진 일”이라 격려하고,“이러한 다양한 노력들‘하나 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 건설’의 초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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