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고령화 사회… '꽃보다 중년' 프로그램 진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0 16: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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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건강가정지원센터가 20일부터 중·노년기 노인 30명을 대상으로 인생 2막 설계를 위한 베이비부머 가족교실 '꽃보다 중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일 구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경제 발전을 이끌었던 중·노년기 세대들의 은퇴 이후 새로운 생활을 준비하고, 사회에서 새로운 자리매김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프로그램은 총 5회기로 ▲생활력 진단 '안녕하십니까' ▲여가교육 '인생 8만 시간 어떻게 보낼 것인가', '부부가 함께하는 인생 8만 시간' ▲가족관계교육 '나와 가족의 감정 갈등 다루기' ▲사회참여 '출발 다시 사회로!' ▲재무교육 '이모작 인생을 준비하다'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노인은 "다양한 교육과 정보를 배울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빠지지 않고 참여해 인생 2막을 행복하게 누릴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하겠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고령화사회가 되면서 은퇴한 중·노년기 비율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노년기를 대비할 수 있는 통합교육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 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교육팀(02-3395-944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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