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 장미원에 포토존 만든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0 14: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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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3·4단계 조성 착공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계양산 장미원 3·4단계 조성사업 공사가 곧 착수될 것으로 전망된다.

계양구는 인천의 진산인 계양산에 대한 대외이미지 제고와 구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장미원 3·4단계 조성사업을 이달 중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한 장미원 조성사업은 계양산 산림욕장 부지 2986㎡에 10억여원을 들여 사계장미와 야생초 식재, 로룬타, 토피어리 등 특색있는 시설물들을 설치해 계양산 숲길코스와 연계한 구민들의 힐링 공간을 조성한다.

그동안 1·2단계 공사를 통해 장미 1996주와 휴게데크를 비롯해 목교(木橋), 판석포장, 돌담쌓기 등과 역사체험문화재길과 연계한 기반시설을 설치했다.

올해 시작되는 3·4단계 공사는 오는 11월까지 진행되고 사계장미와 야생초 식재, 구민들에게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장미아치와 포토존, 로룬타 등의 특색있는 시설물을 조성한다.

계양구 관계자는 “1·2단계 공사를 통해 조성된 장미원이 구민들의 가족 나들이 공간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만큼 3·4단계 공사는 그간 수렴된 구민들의 의견을 반영,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고 전통화계 기법의 이미지 도입과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계양산과 함께 구민들에게 사랑받는 여간 공간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계양경기장 다목적운동장(옛 서운체육공원)에서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및 종사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양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해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계양구에 현재 21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500여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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