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전기·물 절약 우수아파트 뽑는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16 15: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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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땐 인센티브… 올해 32단지 참여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서구가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 선정사업'을 연중 추진한다.

구는 이번 사업은 도심 주거형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기후변화대응 의식을 제고해 녹색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고 16일 밝혔다.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는 탄소포인트제 및 전기·수도 감축률, 음식물 쓰레기 감축률, 기후변화 관련 행사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아파트를 선정, 표창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달까지 신청접수를 받아 최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2010년부터 시작한 이번 사업은 지난해의 경우 청라 골드클래스아파트, 검단e편한세상아파트, 청라 하우스토리아파트가 우수아파트로 선정됐고 참여한 총 16개 단지 중 13곳에 대해 총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올해는 32개 단지에서 사업에 참여해 더욱 활발히 추진될 것으로 전망되며 입주민들의 큰 관심으로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약에 한걸음 더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구는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에 따른 건강수준 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한 우리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운동지도를 중심으로 영양교육과 건강체험관, 건강걷기교실 등을 진행해 주민들 스스로 건강수준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한일베라체·하우스토리APT에서 첫 건강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청라골드클래스APT와 청라엔파트2차APT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운영 전후로 보건소에서 체성분 검사와 혈압·혈당 측정, 혈액검사를 실시해 주민들이 결과를 비교·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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