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성인들에 비해 환경오염물질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어린이집 보육실, 어린이 놀이시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어린이 Safety Zone 사업은 지역내 613곳의 어린이 활동공간에 대해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며 올해는 상반기는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하반기는 오는 9~11월 실시할 방침이다.
이 기간 점검은 어린이집 보육실의 경우 도료·마감재·합성고무 바닥재의 중금속 포함여부와 실내공간 대기오염물질 방출 여부를,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해서는 벤치·파고라 목재의 방부제 사용여부, 모래 등 토양의 기생충(란) 검출 여부에 대해 확인한다.
구 관계자는 “확인결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관련 시설에 대한 불신을 제거하고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는 친환경 활동공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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