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세계금연의날 기념식 개최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금연환경조성협의회'가 최근 발족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는 국민건강증진의 최대 위해 요인인 흡연의 폐해를 줄이고자 교육청,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PC문화협회 등 금연 유관기관·단체와 민·관 실무협의회를 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연환경조성협의회는 15개 금연 유관기관·단체의 실무진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학교흡연예방분과, 금연구역 자율점검분과, 흡연자 금연치료분과, 금연클리닉 운영 등 4개 분과로 구분돼 운영된다.
학교흡연예방분과는 학교·교육청·청소년활동진흥센터 등 4개 단체, 금연구역 자율점검분과는 한국PC문화협회·한국외식업중앙회·한국휴게음식점인천지회·대한제과협회인천지회 등 4개 단체가 참여한다.
이와함께 흡연자 금연지원 치료분과는 대한의사협회인천지부, 대한치과의사협회인천지부, 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 남동지사 등 3개 단체, 금연지원 총괄분과는 시·군·구 보건소 등이 참여한다.
금연환경조성협의회는 지역사회중심 금연지원을 통한 분야별 역할분담 및 세부추진방향 등을 제시해 민·관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 흡연율 감소 및 흡연의 폐해 등 범시민 인식개선 등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 시민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의회는 민·관 협력을 통해 오는 5월 '제28회 세계 금연의 날(5월31일)'을 기념해 기념식 개최 및 건강체험관을 운영하는 한편 아동, 청소년, 일반시민 대상 금연체험관 운영과 퍼포먼스, 금연UCC 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모든 음식점 전면 금연구역지정에 따른 금연시설 자율점검제도 정착에 PC문화협회 등 각종 협회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금연치료제 의료비 지원과 관련 보건단체 소속 병·의원의 금연치료기관 병·의원등록 등 의료기관 참여를 통한 금연 결심자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학교, 교육청, 등의 학교흡연예방분과를 통해 보건소 금연클리닉과 유기적 연계체계를 구축, 흡연학생의 금연실천을 돕고 금연실천이 지속되도록 지원하며 흡연예방교육 강사지원 및 교육교재 콘텐츠 공유 등 혼자서 하기 힘든 금연지원을 청소년 시기부터 조기 실천토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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