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계양천에 복합미생물 투입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12 1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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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제거 효과… 내달까지 매주2회씩 실시 [김포=문찬식 기자]경기 김포시가 시민들이 자주 찾는 산책로인 계양천에 대한 쾌적한 환경 조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에 미생물 투입지점 5곳에 갈수기인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매주 2회씩 총 16회에 걸쳐 복합미생물을 투입한다. 이 사업은 2009년 4월부터 계양천의 악취 저감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

시는 오염원의 유입이 많은 곳인 황금교를 비롯해 사우교·팔각정·풍무2교·원당교 등 갈수기 영향으로 물 흐름이 거의 없는 정체수역이 심한 5곳을 선정해 투입하고 있다.

계양천에 투입될 복합미생물은 농업기술센터에서 배양된 액에 들어있다. 이 액을 계양천까지 운반 이송해 투입기를 통해 하천에 주입하는 방식이다. 이번에 투입할 복합미생물은 바실러스균,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균 등이며 악취제거 및 수질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하천 수질오염도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복합미생물을 투입하고 주기적인 하천 로드체킹을 통한 하천 상태 점검 및 수질측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4월 도서관주간을 맞아 이달 12~18일 ‘평화그림책’ 전시 및 '동화나라로 여행을 떠나요' 프로그램을 준비해 운영한다.

‘평화그림책’ 전시는 김포시가 올해를 평화시 원년의 해로 지정하고 ‘김포 평화시’ 조성에 박차를 가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평화에 대한 관심 유도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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