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맛을 찾으러 가자! 프로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07 15: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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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지역내 어린이집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잘못된 식습관 개선과 올바른 미각 형성을 도와주는‘2015 맛을 찾으러 가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일 구에 따르면 기관별 해당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실시하는 자체 이론교육과 보건소 영양사가 기관에 직접 찾아가 실시하는 체험교육을 병행해 진행한다.

내용은 5가지 주제로 나눠 ▲단맛 ▲짠맛 ▲쓴맛 ▲신맛 ▲맛의 조화 등 미각에 대해 익히는 교육으로 주제별 3회씩 총 15회를 실시한다. 아이들은 교육을 통해 각 주제에 해당하는 식품 알아보기와 그 맛이 우리 몸에서 하는 일, 건강한 맛과 해로운 맛 알아보기 등을 배우게 된다.

한편, 구는 해당 어린이집에 염도계를 대여해 주고 급식때마다 염도를 체크하도록 실시할 계획이며 어린이집에서 활용 가능한 식단과 저염 레시피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학부모에게 미각교육과 관련한 가정통신문을 5회에 걸쳐 배부해 가정에서도 프로그램에 동참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달 6~17일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 20곳을 모집해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 참가비용은 무료고, 선착순 마감이며 이달 중으로 선정이 완료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은 구청 보건행정과(02-450-1906)로 문의해 신청할 수 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어린 시절 잘못된 식습관이 형성될 경우,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에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어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예방교육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구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전구민이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결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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