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 개통… 혼잡 우려 출근전용 급행버스 무료 운행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29 15: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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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역~여의도역 8863번 투입
김포공항·염창역서도 직행 운행

[시민일보=전용혁 기자]서울시가 지난 28일 지하철9호선 2단계 개통에 따른 대응방안으로 이달 초 운행을 개시한 출근 전용 급행버스 8663번(가양역~여의도역ㆍ편방향)을 30일부터 무료 운행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운행방법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전 9시까지 변동이 없으나 버스 4대를 증차, 총 19대가 운행돼 배차간격이 3~4분에서 2~3분으로 줄어든다.

가양역에서 여의도역까지 30분내 도착이 가능하고, 시민의 버스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무료운행으로 전환키로 했으며, 다른 교통수단으로 환승할 경우 기존 교통수단과 환승할인도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30일부터 김포공항역(4번출구), 가양역(10번출구), 염창역(4번출구) 3개역에서 여의도까지 직행하는 출근 전용 직행버스도 운행한다.

운행방법은 전세버스를 총 15대 투입해 평일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이용요금은 무료이지만 다른 교통 수단으로의 환승할인은 안 된다.
이와 함께 신청자가 20명 이상일 경우 이들을 그룹화해 출근전용 전세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다.

신청은 120번 다산콜(유선), 대중교통홈페이지(http://topis.seoul.go.kr), 버스정책과(02-2133-2267)로 하면 된다.

이동구간은 김포공항ㆍ가양ㆍ염창 등 지역에서 여의도까지이다.

출근전용 전세버스 이용신청을 받아 오는 4월3일부터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용요금은 무료이지만 다른 교통수단으로의 환승할인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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