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6월 첫 삽을 뜬지 7년 만이다.
2단계 연장구간은 1단계 구간의 종착역인 신논현역에서 시작되며, 총 연장 4.5km, 5개역(언주ㆍ선정릉ㆍ삼성중앙ㆍ봉은사ㆍ종합운동장역)이 신설됐다.
선정릉역은 분당선, 종합운동장역은 지하철 2호선으로 각각 환승이 가능하다.
9호선 2단계 연장구간 개통으로 김포공항에서 종합운동장까지 38분(급행 기준)이 소요되는데 기존 최단거리 노선보다 무려 27분이 단축된 것이다.
시는 이와 관련해 27일 오후 2시 9호선 종합운동장역 지하 1층 대합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철 9호선 2단계 연장구간 개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개통식 후에는 종합운동장역에서 급행열차를 타고 신논현역까지 직접 시승할 계획이다.
지하철 9호선 2단계 건설공사는 한강의 지류인 탄천과 지하철 2호선을 하부로 통과하는 고난도 공사로 총 4829억원(국비 1932억원ㆍ시비 289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특히 종합운동장 구간은 지하철 2호선 바로 밑에 건설해 기존 공법보다 안전하고 경제적인 ‘가교형 받침 공법’을 채택, 정거장을 건설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하철로는 세계 최초로 범죄예방디자인을 적용한 안전구역은 지하철을 기다리는 상ㆍ하행 승강장에 각각 길이 5m, 폭 2m로 만들었다.
여기에는 CCTV, 비상전화, 비상벨(3개)과 대형거울, 모니터를 설치해 범죄 심리를 사전에 위축하고 실제 범죄가 일어날 경우 신속대응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5개 역마다 일반 공모를 통해 선정된 미술작품이 대합실에 하나씩 설치돼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교통약자가 더 쉽고 편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 시설을 설치하며 생태조경을 휴게공간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조성했다.
전체 공사는 오는 5월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며, 봉은사역은 코엑스 연결통로 건설공사가 추가 사업으로 추진됨에 따라 코엑스 연결통로는 6월 말 완공될 예정이다.
한편 지하철 9호선 3단계 공사는 3월 현재 51.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이다.
2단계 종착역인 종합운동장역을 기점으로 올림픽공원을 거쳐 보훈병원까지 총 9.14km가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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