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매월 25일 'Dust Clean Day'… 도로재 비산먼지 제거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25 14: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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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민장홍 기자]연천군은 25일을 ‘Dust Clean Day(더스트 클린 데이)’로 지정해 전곡읍 간파리 375 지방도에서 도로재 비산먼지 제거에 나섰다.

재비산먼지는 도로 위에 쌓여있던 먼지가 달리는 차량의 타이어에 묻어 다시 공기 중으로 퍼지는 먼지다.

▲ 경기 연천군이 25일을 ‘Dust Clean Day(더스트 클린 데이)’로 지정해 전곡읍 간파리 375 지방도에서 비산먼지 제거에 나섰다. 사진은 이날 청소에 나선 사업장 인력들이 도로주변 쓰레기를 줍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연천군청)
이날 비산먼지 제거는 375번 지방도 통일레미콘 부근~하늘아래 첫동네 입구 5km 구간에서 실시됐다.

이곳은 환경오염 및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이 밀집돼 대형차량의 운행이 많아 도로변 재비산먼지가 다량 발생해서 많은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에따라 이번 도로재비산먼지 제거작업에 인근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인력과 블러쉬로더, 8톤덤프트럭, 노면청소차, 살수차 등의 장비가 동원됐다.

연천군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25일을 ‘Dust Clean Day’로 지정해서 이 지역 도로재비산먼지를 제거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재비산먼지 제거작업으로 민원해소와 미세먼지 저감이라는 이중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면서 “특히 대기질 개선을 통한 청정환경 유지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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