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담장 허물고 주차장 설치 참여자 연중 모집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23 15: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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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가 주택의 대문과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을 설치하는 '그린파킹 조성사업'의 참여자를 연중 모집한다.

이는 주택의 담장·대문을 허물어 주차장을 만들고 여유 공간에는 녹지를 조성해 주택가 골목길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대문이나 담장이 있는 단독주택 및 연립주택 중 대문·담장을 허물면 주차장 공간이 확보되는 주택이다.

신청 가구당 주차 1면 기준 800만원, 2면에 950만원, 1면 추가시 100만원을 추가 지원하며 최대 2750만원 한도내에서 공사비가 무상 지원된다.

또 정화조 이설, 다가구주택 출입구 위치 변경 등 난공사시 공사비 30%(1040만원)까지 증액 지원하며, 담장·대문기둥 등으로 주차장의 기능을 못하는 부설주차장의 경우에도 가구당 200만원 한도내에서 공사비를 지원한다.

차량 수에 비해 주차공간이 부족한 1994년 12월30일 이전 건립허가된 2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주차장 조성공사비의 50% 이내에서 면당 최대 70만원, 아파트당 최대 5000만원까지 공사비를 지원한다. 단, 전체 주민의 3분의 2 이상이 주차장 용도변경에 동의해야 가능하다.

이와함께 주차장 조성 후 남은 공간에는 화단 조성과 우편함 설치도 해주며, 담장허물기 참여 주택이 50% 이상인 골목길에는 생활도로도 조성해준다.

특히 희망자를 대상으로 65만원 한도내에서 주택 내외부에 카메라 1대씩을 설치, 외부침입을 감지할 수 있도록 자가방범시스템을 설치해준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청 교통지도과로 전화(02-2094-2624)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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