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오는 하반기부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민간 사업자 선정 방식을 종전 수의계약에서 공개경쟁 입찰방식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현재 남동구지역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처리 대행업체는 모두 7개 업체로 남동구의 경우 1988년 개청부터 지금까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처리 대행업체를 수의계약 방식으로 선정해 왔다.
구는 폐기물처리업 허가업무지침에 생활폐기물 수집·운반허가 및 대행업체 선정시 경쟁 입찰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국민권익위원회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수의계약을 개선토록 권고하고 있다.
이에따라 구는 이달 중에 2015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처리대행료 원가산정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용역결과에 따라 빠르면 오는 하반기에 공개경쟁 입찰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전국 228개 지자체의 75%인 173개 지자체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처리를 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수의계약 방식은 135개 지자체, 공개경쟁 방식은 38개 지자체가 채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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