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상수도본부, 2030 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12 17: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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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 2030인천수도정비기본계획을 재수립,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인천상수도본부는 최근 인천수도 사업을 적정하고 합리적으로 설치ㆍ관리하기 위해 2030년을 목표로 한 ‘수도정비기본 종합계획’ 재수립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상수도 수요 추세를 분석해 2020년도 기준 인당 일일최대급수량을 당초 372ℓ에서 312ℓ로 변경했으며 관망기술진단에 근거한 지속적인 노후 관 교체사업으로 2020년도 당초 목표 유수율을 90.0%에서 93.5%로 상향 조정했다.

이와 함께 수도정비기본계획은 수도법에 의거, 20년 단위로 계획을 수립해 환경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고시하고 종합계획이 수립된 달로부터 5년이 지나면 그 타당성을 재검토해 변경한다.

이번 수도정비기본계획은 배수지건설 등 시설확충사업, 정수장 고도정수시설 및 개량사업, 도ㆍ송수관로 안정화계획과 목표연도 유수율 94.0% 달성을 위한 노후 관 교체사업 등에 올해부터 2030년까지 총 1조104억원을 투입하는 사업계획을 반영했다.

특히 시설확충사업보다는 시설안정화사업, 기존 시설개량 및 노후 관 교체 등 유지관리와 유수율 제고사업에 중점을 뒀으며 앞으로 인천상수도사업의 지표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하명국 인천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에 수립된 수도정비기본계획이 일정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전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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