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업단지 하천 수질 모니터링…전국 최초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12 17: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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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채종수 기자]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도금ㆍ염색ㆍ피혁 등 유해성 폐수를 배출하는 산업단지 주변 하천을 대상으로 하천수질 모니터링에 나선다.

경기도 공단환경관리사업소는 도내 산업단지 주변 하천을 대상으로 일반항목(pH, DO, BOD, COD, SS, T-N, T-P)과 특정수질유해물질항목(중금속류, 휘발성유기화합물류 등)을 매월 2차례 조사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주요하천의 수질변화 추세를 정기적으로 파악해 수질보전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조사결과 하천 수질기준을 초과해 오염물질이 검출될 경우 대상 사업장에 대해 오염물질별 특별 지도ㆍ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도내 안산ㆍ시흥시의 반월ㆍ시화산업단지, 화성시 마도산업단지, 평택시 어연ㆍ한산 산업단지, 김포시 양촌 산업단지 등 52개 산업단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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