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민체육센터 진입로 확 넓어진다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12 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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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 착공… 168m 양방향 차량통행 가능해져 보행자 안전 위한 보도 확장도 함께… 6월 완공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망원동 일대에 원활한 차량 진출입과 지역주민의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확장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오는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지역최대 다목적 체육관인 ‘마포구민체육센터' 건립과 더불어 진행된다.

확장공사는 망원동 453-6번지에서 453-33번지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사업비 2억4300만원을 투입한다.

총 168m 구간의 기존 폭 6m의 협소한 도로를 12m로 확장해 양방향 차량 통행이 가능하도록 하고, 보도구간도 확장해 보행자의 안전과 통행편의를 증진시키고자 추진됐다. 구는 이달 말 착공해 오는 6월 마포구민체육센터 준공 전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업부지에 포함돼 거주자우선주차장 축소로 인한 불편은 마포구민체육센터 건립 후 1층 주차장의 여유공간에 대한 야간 개방을 적극 검토하는 등 주민불편 최소화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도로확장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과 더불어 향후 준공예정인 마포구민체육센터 이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도로 확장공사로 다소 불편하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6월 완공예정인 마포구민체육센터는 지상 4층에 연면적 7403㎡로 268석 규모의 관람석과 종합체육관, 다목적체육실, 볼링장, 헬스장 등을 갖춰 체육활동 활성화를 통해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명실상부한 마포구 생활체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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