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올 농촌생활환경 정비에 21억 투입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08 16: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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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둔·백사면등 5곳 사업 본격 추진 마장면 복지회관 증축등 6개사업 내달 착공

[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이천시가 올해 21억원을 투입해 신둔, 백사, 마장, 대월, 율면 등 5개면 지역의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이란 농업인의 복지증진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농촌지역의 기초생활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정비하는 면 단위 사업이다. 특히 농촌경관개선(세천정비), 문화복지시설(복지회관), 재해방지시설(배수로정비) 등에 집중된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특히 기존의 면별 분배식 소규모 지원공사 방법에서 벗어나 앞서 수립한 3단계 중장기 사업계획(2014~2019년)에 따라, 대규모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여기엔 6억여원이 소요되는 마장면 복지회관 증축사업을 포함해서 6개의 사업이 최종 확정됐다.

각 사업은 현재 설계용역 단계에 있으며, 오는 4월 초에는 공사가 착수될 예정이다. 농촌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지 않도록 영농기 이전에 공사의 70% 이상을 마칠 계획이다.

조병돈 시장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활용도 높은 대규모 문화 복지시설에 많은 예산을 투입함으로써 더욱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사업 대상지 선정 단계부터 공사추진과 문제 해결단계까지 사업의 전과정에 주민참여 기회를 확대해 민원발생 및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지난해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으로 35억원을 투입해 호법면 단천2리 마을회관을 신축하는 등 49개 사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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