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민생불편 신고 어플로 불법주차 퇴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08 16: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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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적극적 참여 당부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연수구가 불법 주정차로 인한 주민불편 최소화에 나선다.

구는 불법 주정차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위반 사항을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 어플’ 홍보에 적극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 어플은 국민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쉽게 해결하고자 개발된 어플로 불법 주정차 신고,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신고, 도로 파손 신고 등 다양한 민원사항을 손쉽게 등록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구는 이를 적극 활용해 불법 주정차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불법 주정차 신고대상은 보도,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교차로, 자전거도로 등 주정차 금지 구역에 운전자가 없는 상황에서 10분 이상 정지 상태에 있는 차량으로 단속은 오전 8시~오후 8시다.

단, 중식시간(낮 12시~오후 2시)은 제외한다. 신고방법은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 어플을 다운받아 실행 후 민원유형 선택→제목 및 내용입력→1차 사진 첨부→2차 사진 첨부(동일 위치에서 10분 이상 경과 후 촬영)→위치등록→민원전송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신고시 주의사항은 차량번호판과 위반 장소, 촬영시각이 확인될 수 있어야 하며 1차 사진과 2차 사진의 시간차가 10분 이상이어야 한다. 또 1, 2차 사진이 동일 장소임이 확인될 수 있도록 주변 지형물 등과 함께 촬영해야 한다.

이와 관련 연수구 관계자는 “구에서 불법 주정차를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있지만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선진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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