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도시형생활주택 전략 머리 맞댄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05 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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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토론회 10일 개최 문제점등 전문가 의견 수렴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부평구지속가능발전위원회가 오는 10일 오후 4시 부평구청 회의실에서 ‘미래도시 관점에서 바라본 도시형생활주택 토론회’를 개최한다.

구는 지난 1월10일 의정부에서 발생한 도시형생활주택 화재 사고를 계기로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를 지향하는 부평에서 도시형생활주택을 어떻게 바라 볼 것인지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게 된다.

또 현재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한 문제점 및 대책을 논의하고 이에 따른 개선 방향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누게 된다. 부평구 구옥선 건축과장과 강원대 부동산학과 이재수 교수가 각각 ‘부평구 도시형 생활주택 현황 및 실태’와 ‘도시형생활주택의 지속가능성 검토’ 등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부평구지속가능발전위원회 박병상 위원장을 좌장으로 해 인천발전연구원 이왕기 박사, 부평구의회 강순화 의원, 부평소방서 석인규 대응구조구급과장, 부평4동 문성혜 통장 등이 토론을 진행한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서민과 1~2인 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난 2009년 5월부터 시행된 주거 형태로 각종 주택건설 기준과 부대시설 등의 설치 기준을 적용하지 않거나 완화한 주택정책에 의해 건립된 주택이다.

부평구에는 2014년 말 기준 5000여가구가 도시형생활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홍미영 구청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부평구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한 정책 수립시 반영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2일 청소년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하고, 오는 9~10일 이틀간 삼산동 분수공원 일대에서 댄스대회 및 가요제, 음악회 등을 열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전국 초·중·고, 대학생 등 24세 이하 청소년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9일부터 부평구 홈페이지(www.icbp.go.kr)에서 진행한다. 구는 또 오는 4월18~19일 예선전을 거쳐 댄스대회 20개팀, 가요제 20개팀 등 본선 진출자를 뽑을 예정이다. 구는 본선 대회를 인터넷으로 실시간 방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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