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저소득가정 자녀 장학금 지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05 15: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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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생 20일까지 신청접수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옹진군이 저소득주민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를 위해 군은 지역내에 주소를 둔 저소득층 자녀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장학금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지급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 영세 농어민(최저 생계비의 150% 이내) 자녀로 최근 학기 이수한 학업성적 중 성취도 ‘미’(80점 미만~70점 이상) 이상인 교과목이 전체 교과목수의 100분의 50 이내인 학생이다.

아울러 학급에서의 석차가 100분의 30 이상인 자, 전체 학년에서의 석차가 100분의 40 이상인 자 등 학업성적이 우수한 중고생이며 예체능 특기생으로 최근 1년 이내 시·도지사 이상 또는 전국대회 등 수상 경력이 있는 학생도 대상에 해당된다.

신청은 옹진군청 복지지원실 및 해당 면사무소에서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급은 상반기에 10명(중학생 5명·고등학생 5명) 하반기에 10명(중학생 5명·고등학생 5명)으로 나눠 총 20명에게 8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군은 또 저소득주민들의 자립의욕 고취 및 저소득 재학 자녀의 학업정진 기회를 제공하는 장학금 지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군은 2014년에도 중학생 11명, 고등학생 5명 등 총 16명에게 580만원의 저소득주민자녀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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