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더 알찬 연세大 교양강좌 들으세요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03 15: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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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원과 협약… 4일 아카데미 개강 [시민일보=서예진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가 주민에게 폭넓은 평생학습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일부터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과 협력해 교양아카데미 강좌를 운영한다.

연세대학교 우수 교수진과 전문가들의 강의로 구성된 '제3기 연세·중랑 교양아카데미'는 4일 개강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낮 12시 총 12회에 걸쳐 수강생 11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료식은 오는 5월20일에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에서 열릴 예정이며, 아카데미 참여자 중 70% 이상 출석한 자에게는 연세대학교 총장 및 미래교육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주요 강의는 이성호 연세대학교 전 교학부총장의 ‘창조적 지도자의 리더십’을 시작으로 강학중 가정경영연구소장의 ‘노후의 즐거운 여가문화’, 세브란스의과대학 김동구 교수의 ‘세브란스 의사들의 건강관리 비법’, 연세대학교 사학과 설혜심 교수의 ‘서양사 산책’, 한복선음식문화연구원 한복선 원장의 ‘음식으로 시를 짓다’,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김태연 부원장의 ‘건축과 환경’ 등 사회·문화·철학 분야에 대한 인문교양은 물론 역사·예술 등의 다양한 주제로 마련됐다.

한편 중랑구는 이밖에도 '2015년 봄학기 중랑 평생교육 아카데미'를 통해 ‘이야기가 있는 즐거운 오페라 산책’, ‘서양미술사-그림, 시대를 말하다(바로크와 로코코)’ 등을 마련해 5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유상춘 교육지원과장은 “중랑 평생교육 아카데미는 매년 고려대·연세대·이화여대 등 우수한 대학들과 협력해 구민들에게 수준높은 교양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오는 7월 중랑평생학습관이 개관되면 중랑구 평생학습문화 확산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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