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100명에 실버농장 무상분양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24 1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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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부터 모집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계양구가 노인들을 대상으로 계양실버농장을 분양한다.

구는 노령화 시대에 노인들의 건강화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계양구 지역내에 거주하는 노인들에게 소규모 집단 경작지를 조성, ‘계양 실버농장’을 무료로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계양실버농장 분양은 2012년부터 4년째 추진해온 사업으로 계양구 귤현동 337번지 일대에 10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인당 21㎡ 총 2100㎡ 규모로 조성해 노인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한다.

올해는 오는 3월2~13일 각동 주민센터에서 참가자를 모집해 100명을 선발하고, 오는 4월~11월 말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경작활동이 가능한 만 65세 이상의 주민등록상 계양구 주민으로 가구당 1명만 신청할 수 있으며 부부 이외의 가족이나 대리경작은 불가하다.

선발기준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형편이 어려운 노인을 우선으로 선발하며 신청자가 미달될 경우 일반 노인 중 전원에게 분양하고 초과될 경우 고령자 우선으로 결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각동 주민센터 또는 구청 복지서비스과(032-450-5384)로 하면 된다.

한편 구는 사랑의 이웃돕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홀몸노인을 비롯해 장애인, 복지대상자 등의 저소득가정을 1:1로 자매 결연 맺어 위문하는 ‘이웃과 행복 함께 나누기’ 운동에 동참해 효성동의 한 홀몸노인 가구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운동은 매년 명절에 계양구 공무원들이 각자 자율적으로 위문품을 구입해 자매결연 가구를 위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4년에는 90명의 공무원이 참여해 자매결연 가구를 위문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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