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안심도시 서대문구' 만들기 박차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23 14: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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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Go 집으로, 범죄차단 예방마을, 안심귀가 파수꾼

민선6기 여성안전계획 확정
18개사업 2018년까지 시행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민선6기 목표 가운데 하나인 '여성이 안전한 도시'를 구현하고자 ‘안심하Go 집으로’, ‘안전한 보금자리 우리 집’, ‘보고 듣고 배우는 안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서대문구는 이를 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선6기 여성안전 추진계획’을 최근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추진계획(안)을 살펴보면 서대문구는 ▲마을버스 승하차 정보 문자메시지 전송 ▲블랙박스 표시 차량스티커 제작 배부 ▲우리동네 안심귀가 파수꾼 운영 ▲범죄 차단 예방마을 조성 ▲비상벨·CCTV 표지판 정비 설치 등 9개 신규 사업을 포함, 모두 18개 사업을 오는 2018년까지 지속적으로 시행한다.


이 가운데 '마을버스 승하차 정보 문자메시지 전송'은 마을 버스 탑승자가 승하차시 스마트폰 등을 장치에 태그하면 승하차 정보가 탑승자가 지정한 특정인에게 전송되도록 하는 사업이다.


또 '범죄 차단 예방마을 조성'은 특수형광 물질을 도포하는 등 범죄예방디자인 기법을 도입해 범죄발생을 원천차단하는 사업이다.


원활한 사업의 추진을 위해 앞서 구는 여성안전사업 설명회를 열어 유관 기관 전문가와 주민 의견 수렴을 진행,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여성안전TFT’도 구성했다.


한편, 서대문구와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경찰서, 서울시서부교육지원청, 서대문구 여성친화도시조성협의체는 최근 구청 회의실에서 여성안전사업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대문구는 이를 통해 여성안전사업에 대한 협력기관간 공감대가 확산되고 상호 교류와 협력이 긴밀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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